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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a Game/invite you_
Nexon Online Game 25th Anniversary Exhibition
28 June-22 August, 2019
Art Sonje Center, Seoul
게임을 게임하다/invite you_​
넥슨 온라인게임 25주년 기념전
아트선재센터, 서울
주관 넥슨재단
​기획 넥슨 컴퓨터 박물관, 넥슨인텔리전스랩스 
Copyright 2019 Nexon Computer Museum

게임을 게임하다

온라인게임은 가상 공간과 현실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대사회의 가장 진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이자 예측 불가능한 현실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요한 매체입니다. 개발자가 만든 가상 세계에 유저의 참여가 더해지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면서 온라인게임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는 가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의 경계에 축적된 25년 간의 공동체의 역사이자 지극히 개인적인 서사인 온라인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하고, 체험하고, 해석하는 전시이면서 동시에 게임 속 게임입니다.

“나는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서있다. 새롭게 부여 받은 ID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나’의 이야기와 함께 오늘 쓰여질 이야기가 모두 담길 것이다. 이곳의 벽들은 슬래시(/) 방향으로 리드미컬하게 배치되어 있다. 간간히 새어 나오는 빛과 어슴푸레한 그림자만 보일 뿐 실제 공간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나는 여러 사람들과 스치고 교차하며, 때로는 경쟁을 때로는 협력하면서 갈등과 공유를 통해 성장한다. 공간의 끝에 다다라서야 이곳이 36분이 하루인 가상 세계와 24시간이 하루인 현실이 교차하는 곳임을 깨닫는다. 뒤돌아 나오며 지금껏 인식하지 못했던 게임 속 세상의 움직임들을 확인하게 된다. 도트로 만들어진 도토리 나무가 멀리에서 보인다. 이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다. 나무 아래에서 ‘나’의 미시적 이야기가 데이터로 출력되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가상 세계로 돌아간 나는 지금, 여기에서의 기억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invite you_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즐기고 있는 그리고 즐기게 될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여기에서 전시를 플레이하는 것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며 예술을 감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시선과 해석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Game a Game

Online game has become one of the most progressive ways of communication with its interactiveness between virtual and real space. Korean online game is a virtual content with global competitiveness and a fundamental media that leads unpredictable changes in reality. As users’ participation adds touches on the developers’ virtual world and AI that analyzes and reacts to the accumulated data comes into the play, online game is now standing in front of the unprecedented paradigm shift.


<Game a Game /invite you_> let audience see, experience and interpret online game with its 25 years of communal history and personal narrative piled on the boundary of virtual, reality and past, present. It is not only an exhibition but also a game inside a game.


“I am now facing a door to the novel dimension. Every steps of ‘I’ behind and of mine forward would be written on the new ID along with today’s journey. Walls here are rhythmically arranged as slashes(/).The dim, leaking lights and hazy shadows merely lead me. It is hard to guess how big or small this place is. People brush by each other while they compete and cooperate time to time. I, also, be more profound through the time. It is not until when I get to the end of the space to realize that I am now at the place where virtual and real world mingles in which a day is considered equal to 36 minutes. I turn around and walk back through. The plays beyond recognition are now visible. I sight a dotted acorn tree. It is time to report back. Private memoir of ‘I’ is being printed under the tree in data. I, when returning back to virtual world of online game, come across the reflection of here, made now.”

/invite you_

We invite each and every one of you who enjoyed, enjoys and will enjoy online game. Playing the exhibition is playing a game as well as appreciating arts. We hope the conversation be continued with your original perspectives and interpretations.


The Kingdom of the Winds(1996-), QuizQuiz(Qplay)(2000-2015), Crazy Arcade BnB(2001-), MapleStory(2003-), Mabinogi(2004-), KartRider(2004-), Sudden Attack(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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