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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ART IN METAVERSE
21 January - 31 May 2022

Under Stand Avenue, Seoul
 
Sookyun Yang, Sungrok Choi, Sungseok Ahn, Akihiko Taniguchi, Hyojung Seo, Shunsuke Takawo, ROOMTONE, Hayoun Kwon

Exhibition LIUSHEN

Hosted and Organized by ARTS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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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인 메타버스
2022. 1. 21 - 2022. 5. 31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
양숙현, 최성록, 안성석, 타니구치 아키히코, 서효정, 타카오 슌스케, 룸톤, 권하윤
​전시 기획진행 협업 리우션
주최 아츠클라우드

 

전시소개

 

가상 세계는 오늘날 고도의 기술 수준과 막강한 자금력에 힘입어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사회 전반에 대두하고 있습니다. 예술 분야도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급격하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예술 경험을 감상과 교육, 취미와 같은 기존 활동에서 확장하여, 가상 세계의 경험과 동일시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항상 현실과의 유사성과 현실에서 끌어낸 구조를 바탕으로, 현실 이상을 꿈꾸게 하는 상상력을 더한 활동으로 세상을 바꾸어 왔습니다. 이들이 그리는 가상 세계는 진보한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과학과 예술의 협력 관계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뉴미디어 아트라는 이름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아트 인 메타버스: 뉴미디어 아트 특별전은 현재 가장 활발한 뉴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작가들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에 관람자를 위치시키거나, 현실의 도구로 가상을 보거나, 가상을 지향하는 현실의 서사를 3D 그래픽, 코딩, 데이터 포밍, 게임플레이, VR 등을 이용하여 창조하고 있습니다. 관람자는 동시대의 다양한 미디어 작업들을 관람하고 해석하면서, 작품에 구현된 가상 세계와 전시장의 현실 공간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게 됩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의 확장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Overview

 

The virtual world is emerging in society under the name of Metaverse owing to the high level of technology and the strong financial power. The field of art has also undergone a rapid transition from offline to online. Art experience has been expanded from appreciation, education and hobbies, and has included the experience in the virtual world. 

Artists have always changed the world with imaginative power that makes people dream beyond the real world. The imagination is based on the similarities with and the structures taken from the real world. The virtual world by the artists is being drawn as concrete pictures through the collaboration between art and technology. It fascinates those who long for new experiences in art.

Art in Metaverse: Special Exhibition of New Media Art presents the works of Korean and foreign artists who are currently the most active in new media art by 3D graphics, coding, data forming, game play, VR and so on. While the viewers see and interpret the works, they will feel as if they stand somewhere between the virtual world and the real exhibition space. We expect the viewers to gain new insights into the future through the expansion of experiences that cross the boundaries of the virtual and the re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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